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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아기..연꽃의 쾌거 ㅋㅋ2011.12.23 16:09
동굴속을 지나서 세상..빛을 보고 으앙. 있는 힘을 다해 입크게 숨쉬며 외치고 있네.
햇마늘. 햇땅콩. 햅쌀처럼. 갓 나온 아기를 햇아기 줄여서 ' 햇아' 라고 불러.
연꽃과 햇아 둘다 장하다. 수고했다. 애기가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빨리 안나온다고 주위사람들의 전화가 빛발쳤다매. 그게 임신후 최대의 스트레스라고 했잖혀.
예정일-산수가 아니니까. 애기가 다 익어서 내려올 준비가 마치고 마음작정하고 엄마몸을 열어젓히며 영차 영차 해야 나오는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일사분란 하게 진행되는 전 과정 자체가 기적이여.
장하다 연꽃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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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네 고생많았네~ 톡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