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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히 오늘 울러가요~~~2011.12.20 14:51 낼이 결혼기념일인데, 연극 <30분의 7> 오늘 보자고 했네요. 정말 간만에 대학로 나갑니다. 저도 일 5시쯤 마치고 대학로로 날아가고 남편도 날아가고. 7시 30분에 만나기로 했어요. 좋은 추억하나 맹글게 생겼습니다. 오늘.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 몸은 좋아요. 제가 뭐 마음 조절 잘해서라기 보다는 쌤약과 또 야스민 복용 덕분이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 몸이 괴로우면 마음도 더 조절하기 힘들어지는데. 쌤! 약에 뭘 넣으셨나요? 12시만 되면 걍 잠들어버려서 요샌 늦게 오는 남푠 바가지 긁을 새도 없습니다. 잘 자고 나니까 분노 조절도 되고. 일도 잘하게 되고. 재서 공부도 잘 봐주게 되고. 물론 시발시발 하면서 공부 봐줍니다. 전 아들 공부시키는 것보다 저 공부하는게 조은데 어쩝니까? 제 아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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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낼 중화요릿집에 딤섬 먹으러 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