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니들이 쫄 차례다

공원 마당에 빗물에 웅덩이가 있어도
사람들이 바닥에 앉았다.
공원 둘레 트랙 사이. 소나무 심어진 둔덕까지
들어차고 도로에까지 넘친 인파....압도적인 장관이었다.
비록 종이신문 찌라시가 외면해도 상관없다.
그 때 그 자리에 우리가 함께 있었다는것만이 중요하니까.

해피바이러스님 혹시 주진우기자 팬카페 관리자세요? 거기 까페지기님이 해피바이러스던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부끄럽고요^^천천히 밝혀야 하는데.... 동명 아이디(전부터 사용했음)팬까페 확인하고 본인도 놀람. 이것도 통했나ㅋㅋ 언제 우리가 이런 멋진 분들(나꼼수)다시 만날수 있겠어요? 그리고 어제 그 현장에 오신 분들 넘 멋지셨어요. 서로 핫팩 챙기구 음식 권하시고...간만에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흐뭇해 지네요 . 매국송 암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