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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눈으로 밤을 새고...아침!2011.11.23 10:56
어제 출근길에는 투꺼운 모자달린 잠바에 내복바지로 중무장을 하고 나왔다.
23일 산업은행 앞에서 집회가 있으니 참석하려고 미리 입어둔거다.
오후 4시 못되어서~~. 김진애의원에게 문자를 날렸다.(마포에서 출마할 예정이다) 다음주에 친구들과 만나는 점심 약속을 잡으려고 기타딩딩 메일을 쓰다가. 전화 안받는다., 답도 없다. 본인 새끼줄을 알아야..점심약속을 잡지...선거 도우미라도 해야하는데..군시렁 그 정확한 사람이 문자를 씹네. 우씨...제일인데...그러다 퇴근시간.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 방송에서 통과뉴스를 봤다. 맥이 풀리고 주저앉을것 같았다. 집회장으로는 가지 않고 집에가서 검색해보니 (뉴스에는 절대 안나온다) 트윗이 화제다. 그 시각에 화장실에서 화장고치는 박근혜와 마주친것.
방송과 신문은 비공개비준통과는 말안하고 최루탄만 가지고 난리다. 을사보호조약이래. 국치일이다. 비통한 마음으로...나는 늙어가니 괜찮은데 젊고 어린것들은 어찌살라고.. 분한 심정으로 잠을 못잤다.
재언 님 말대로 다시 추스려서 젖먹던 힘을 내서 4월 총선 준비하야 한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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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서울시장 선거처럼. 경선인단이 신청을 해서 후보중에서 최다득표를 한
후보가 통합야권후보가 되는것이다.
경선인단 신청도 간단. 투표도 맘만 먹으면 할수있다. 좋은 경험삼아
적극적으로 지역에서 신청해보자.
...깨끗하고 올바르고 부지런하고 일잘하는 꼭 필요한 인물을 뽑아서
4월 이후에 희망을 만들어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