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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없는 글..'만복국수'에서 잘 얻어 먹었습니다.^^2011.11.06 21:15 이유명호 선생님과 친구분들을 뵙게 되어 기뻤습니다.(제가 이름을 잘 못 외워서 죄송합니다.) 10년만이긴 하지만 꾸준히 이곳에 가끔 들려서 게시물도 조금 읽고,쓰고(정말 조금^^)해서 그런지 명호쌤도 재언씨, 어라 왠일이야? 집에 돌아가기 편해서 나온거구나~~ 이런 느낌으로 반겨주셔서 저는 더 기분 좋았습니다.^^
변함없이 이런저런 도모(?)를 하시는 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뭐랄까...멋있었습니다. 음, 그래 멋있었어요. 정말 멋있었어요.
또, 제 타로 점도 아주 괜찮게 나온 것 같고...후후후..
자강님의 만복국수가 앞으로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실지 궁금해지구요,(컨설턴트 업체에서 나온 줄 알았겠어요. ㅋㅋㅋ)
서경석 목사님에 관한 얘기를 들으며 신혜수 선생님에 대한 얘기도 아주 잠깐 들을 수 있었네요.^^(그분은 제가 처음 일해본 시민사회단체에 대표님으로 계셨던 분이시니까..)
또, 요즘 가장 핫한 싸나이 김어준씨와 그 친구들에 관한 이런저런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어서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리고...역시 아주 잠시였지만 잊을 수 없는 고은광순쌤 소식도 들려주셔서 기뻤습니다. (광순님은 여전히 가열차게 지내시는 것 같네요.ㅋㅋㅋ) 또, 김밥천사 차혜영씨 소식도 들었고...
어제는 정말 즐겁게, 신나게 얘기 듣고 말하고 맛난거 마구마구 먹었네요. 어쩜 그리 푸짐하게 계속 나오는지요. ㅎㅎㅎ
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두서없는 글이었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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