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9월 10 토욜 '묻지마 놀사람' 구함~2011.09.02 17:50
집합 시간; 아침 8시 여의도역 1번 출구 집합
노는 장소; 그냥 산과 들판 묻지말란말이여.
준비물; 등산화 모자 장갑 수건
한끼 간식이나 김밥, 물
해단시간; 저녁 8시 같은 장소
12시간 진종일 걷고 먹고 자고 놀 사람 구함.
(저녁에 어디 서울시내 약속있고 이런 바쁜 분 말고 게으르고 느리고 여우가 아닌 여유를 좀 부리고 싶은 사람 이면 같이 놀고 싶음 산행높이 200미터 경사도 5도 산악회~~~~)
특전; 아침밥은 안먹고 와도 우리옥 브랙퍼스트 백반 제공함 ^^
선착순 4명!
댓글 6
|
|||||||||||||||||||||||||||||||||||||||||||||||||||||||||||||||||||||||||||||||||||||||||||||||||||||||||
우리집은 미리 땡겨서 차례를 지내는
새로운 전통이 정착되어.
추석엔 그냥 놀고 먹고 잘꺼다.
책두 잔뜩 읽을것이고.
지금은 자강이 기증한
상처받지 않을 권리! 읽고있는데
맘대루 안되지만
상처받으면 지는거야.
화내면 지는거야.
약해지면 지는거야.
이런 중얼거림으로 자기합리화내지는
'위로 랍시고 건넨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