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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요 선생님~^^2011.07.28 17:23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밥상의 모든 것
지금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아이가 이제 돌 지나서 밥과 반찬을 처음으로 먹고 있거든요,,,
오늘은 이것도 먹여보고 내일은 저것도 먹여보고 하고 싶으나,,,
뱃속의 둘째 때문에 거의 식단이 정해져 있답니다.
아침은 계란후라이에 간 안한 국
점심은 고기다진 거 구워서 간 안한 국
저녁은 생선 한마리 구워서 간 안한 국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선생님 책 보게 되었는데,,,
아이 식단을 떠나서 제 식단 및 건강 전반에 대한 유익한 내용들이 많네요~
첫째 때문에 임신중이라는 걸 망각하고는 커피에 라면에 그저 땡기는 대로 먹었거든요,,,
사실 선생님 책 보기 전에 이마트에서 각종 양념들(된장찌게 양념, 마파두부 양념 등)을 한껏 사와서
지금 냉장고에 그득한 상태입니다.
그런 것들도 유통기한을 생각해 보면 여러 첨가물이 들어있을 것 같아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만(책 읽기 시작하면서요ㅋ),
아직 음식 만들기가 익숙치 않고 힘든 제게는 그나마 집 밥을 먹게하는 원동력이긴 합니다.
여튼 그래서 요것 까지만 먹고 나서는 맛없더라도 제가 직접 양념까지 시도해 보려구요
쓰다 보니 말이 길어졌네요,,,가끔 여기 놀러오겠습니다(자주 올 수도 있어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또 유쾌한 강연 모습, 재밌는 책 많이 써주세용~~~~^^
의왕에서 민재엄마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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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있을 의왕댁
대견하고 장합니다.
나 자신은 잘못하면서도
옳은 소리만 잔뜩 써놨지요. ㅋㅋ
넘 열심히 살면 아프고 분노가 생길수 있어요
살살 사세요.^^
놀러오면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