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샘 저 왔어요~2011.06.13 13:26 오기는 지지난주 목요일날 도착했어요~~~ 오자마자 눈도장 찍어둘 데 한바퀴 돌고 (인제부터 사회생활 해야니깐) 바로 학회발표일정이 잡혀서 지난 토요일날 학회데뷔 신고식 치렀습니다.
논문심사 하고 독일에서 일주일 신나게 놀고 한국 오자마자 눈 튀어나오게 바빴다가 이제 한숨 돌리고 내일 샘 뵈러 가려구요 호호.
피에쑤 고냥씨 여섯마리를 한달동안 남편더러 보라고 하고 다녀와 보니 털에 윤기가 반질반질 흐르도록 잘 먹여 놨는데 가기전 곰팡이 피부염으로 털 듬성듬성 빠지던 여섯째 녀석은 말끔하게 다 나아 있긴 했는데... 밧뜨...
아놔~~~ 고양이 보호소에 가면 나는 냄새가 울집에 진동을 하더군입셔. 20시간 비행기 타고와서 집에서 2시간 내리 청소를 하였습니당. 저 오기 전날 열씨미 청소하신 결과가 그정도라는.... 나름 최선은 다하였다는.... 하하.... --;;; 암튼 혼자서 고양이 여섯마리 먹이고 돌본 공은 인정을 해야겠쪄? 그 냄새 빼는데 3-4일 걸렸답니다. 하하;;; 댓글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