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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훈련2011.05.20 12:22 선생님께 설명듣고 이제 먼저 말하지 말아야지 결심을 했는데요.
정민이가 팬티에 변이 묻고도 엉덩이를 만지거나 엉덩이를 빼고 걸으면서도
엉덩이에 묻었다고 말을 안해요
충분히 기다려주진 않았죠. 냄새가 나고 표시가 나니까요..
그리고 질염 같은게 걸릴까봐 걱정도 되구요
이럴때 응가 했어? 물어보면 했다고 할떄도 있고 아니라고 우길때도 있어요.
놀이상황이면 절대로 우기죠.
갔다와서 더 잘 놀수 있고 냄새나면 친구들도 싫어할수 있다 이야기 해줘도 그래요.
이럴때도 그냥 기다리고 있어야 할까요?
선생님과 랄리님 , 아이 키워보신 다른분들 고견을 구합니다.
52개월 정민이, 심리적인것 + 컨디션 + 괄약근 조절 능력 + 장 운동 의 복합적인 문제인것 같은데
위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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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에게 이미 굉장한 스트레스를 주고있다고 생각됨.
이 정도에서 똥눟는야그는 이제 그만.
유치원은 어쩔수없다치더라도.
엄마, 가족만이라도 말하지 말것!!!!
그리고 다른 엄마들의 의견들을
구해보세.
내 생각- 정민이는 변을 참기도 하고.
안나오기도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브레이크가 걸림.
이게 자율신경중에서, 교감신경과 미주신경의; 문제.
일단- 쉽게 볼수 있도록
과일과 풀무원콩물/혹은 두유 먹일것.
맛사지법- 베이비오일 라이트 사서.
허리와 배를 이쁘고 사랑스럽게 기분좋게
맛사지 해줄것.
반드시...정민이가 엄마배도 하게 해줄것.
그래야 정민이가 함께 참여하는 기쁨을누릴수 있지.
엄마는 얼굴을 해달라고혀. 그게 남는장사.
언젠가. 배 촉진하러 한의원 들려줘.
내가 자세히 만져볼게~~~
교감신경이 장운동을 긴장시키고
내보내는것을 억제한다고.
이걸 풀어주고 '안심똥누기'
저항없이 '기분좋은 똥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