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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지 않을 2011년 봄...2011.05.02 08:10
이룸네 집앞에 봄이 오면 온통 벚꽃천지가 됩니다. 이 동네로 이사올 때는 없었는데 벚나무 심더니만 요즘엔 이렇게 벚꽃 터널이 되었어요. 몇년 더 지나면 아마도 더 아름다운 터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리네 인생도 나이들수록 더욱 풍성한 아름다움을 뿜어내며 그렇게 살고지고...그러쟈구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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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
사진 속 내 표정을 보면 찍어주는 사람과의 관계성이 보인다.
결혼 전 남편이 찍어준 내 사진을 보면
어떻게든 꼬셔보려는 눈빛이 좔좔 흐르면서 긴장감이 있는데,
결혼 후...
ㅋㅋㅋ심드렁~ 하니 진짜 웃긴다.
그리고 남편도 개그맨 같은 표정만 찍는단다. 으~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