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니
영어노래 갈쳐주신 숲샘
간세인형 수샘.
스케치 이룸샘들을 모시고.
접대를 했다는겨.

수산물센타에 가서.
회와 야채를 시킨다음.
사부님덜께 '찌라시 초밥"
각 한접시씩 만들어 올렸다능
알흠다운 약초밭.

압살라샘에게는 논술이나 사진을
배울라꼬.

참 행복한 '꽃처럼'북카페 였다우

아이구 팔자야~~~~~~저 맛난 것도 못 묵고~~~~~~ㅋㅋㅋㅋ
에잇 하지만 뭐, 지금의 아픔을 통해 더 큰 건강을 가지라는 우주의 원리로 알고 열심히 운동하고 휴식하고 지낼 랍니다.
먹을 기회야 놀 기회야 건강만 있다면 얼마든 만들 수 있는거니까^^*
다들 지적이고 재능있는 여인네들이라 보기 좋아요

얼굴 약간 통통해지셨네요.
이제 그림도 그리시고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이시네요.
오늘도 기운 얻고 갑니다.

샘!

사진 강의 일정 잡으신다면
전 흑기사를 쓰겠습니다.
그래도 되나용?
솔직히 전 아는게 없어서요.

누구나 디카 하나씩 갖고 있고
잘찍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는 만큼
짧게 나마 사진교육 받는다면
우아사 누구에게나 참 유용할 것 같아서요.
신랑에게 운을 띄웠더니
프로젝트빔 가져와서 두세 시간은 얼마든지
떠들 수 있다고 합니다.

참, 저희 신랑은 사진 전공은 아닙니다만,
사진을 참 사랑하는 사람이라
아주 쉽고 재미있게 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여.

오호~~~ 끌린다 끌려~~~ 압살언니 형부강의라!
ㅋㅋㅋ 남자가 오믄 넘 조치!

내 그럴줄 알고
턱 주제를 잡은겨.

디카 가지고만 있지.
고거 가지고 어케 더잘찍고.
이걸 컴터에 우찌옮기고.
줄이고 말풍선넣고.

주르르 이어서 약초밭에
올리는가.
요런 종합강의 우덜에게 꼭 필요했쓰

빔 프로젝트도 무슨원리로 작동되는지
구경도 함 해봐야게따.

6월 11일 두번째 토욜 당첨!!!!
부탁한데이~~~

오호...6월달엔 그르믄 사진학강의인거예욤???
와우~-@@- 넘 재밌을 것 가토요...ㅎㅎㅎㅎ
나두 그 때 실한 수컷(ㅋ) 대동하고 납셔야햘까요?ㅋ

넵!!! 사진강의 준비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