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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쓰는 사랑학-밤새 머릿속 재방송.2011.04.08 18:27
이러면 안되는데.
강의 끝나면 미진한 부분 부족했던 부분.
몸으로 쓰는 사랑학이라 제목을 정했고
, 장소는 유서깊은 한국선교100주년 기념교회에
청중 수준 높은걸로 정평이난 양화진 문화원 주최 강의니
부담백배!!!!!
이 대목에선 이렇게 마무리를 짓고
저 말할땐 요렇게 결론을 내야했는데
문제 제기만 해놓고 횡설수설.
밤새 재방송 드라마 돌리듯
머리만 골치아프고....낮에 마신 커피때문에
심장 와들와들.....
강의 부담감에서 벗어나니 후회가 밀려오고.
벌써 동영상이 떴다는게
차마 보고싶지 않은 이 심정.
숙제를 우야든동 했으니
다음에는 더 잘할수 있겠지. 셀프 위로 한모금.
4월 17일 광화문 교보점 오후 3시.
아이밥상과 뇌력충전 야그를 할꺼다.
이걸 잘할수 있다. ㅋㅋ
게다가 윤혜신 선생님의 생명밥상 이야기가
쪼인으로 이루어 진다. 제철음식 공부!
우아사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한다.
아이들데리고 교보문고 나들이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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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갑자기 말을 더듬고 심지어는 거짓말까지 하더래.
우리가 자연스런 생일옷을 수치스럽게 생각한 이래.
위선과 허위의식이 싹트지 않았을까.
얼굴이 동그랗고 납작한 나는
어제 머리에 보풀보풀 컬이 들어간 부분가발 을
쓰려다 생각했다.
이걸 쓰면 말을 더듬고 꾸미려 들지 않을까하고.
ㅋㅋㅋ
봄이다. 황사가 나부끼건 방사능이 오건 봄이라니까.
꽃처럼 온 생명을 긍정하고 표현하는 아름다운
나날을 만들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