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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growing 성장2011.02.15 15:56
북카페-토욜 이름정한다고
봄날이니 봄볕이니...슬슬 어슬렁까지
수다만발 꽃을 피웠네그려.
나야말로.
침하고 약말고 그대들에게 줄 무엇.,
그것이 책이어서 얼마나 그쁜지.
멍석만 내가 깔았지만.
케익이고 떡이고 과일 차까지
찾잔보자기까지 내가 산것이 없네.
십시일반...거들고 .보태고 나누고 싶은
마음들이 모여 책을 들고오고.
오늘은 택배로 보낸 시집까지 받았네.
일일이 쓰진 못해도 내가 잊지 않을게.
골라간 책들은 또 얼마나 운명적인지
꼭 필요한 영양소처럼
서로에게 힘이되고 깊이 스며들어
나를 조금씩 살금 살금 자라게 해줄것을 믿네
토욜도 말했듯이
봄볕이 없는곳에는 꽃이 피지않는다고.
책을 핑게로 만나
봄볕처럼 따스하게 기운을 나누고
영혼이 자라기를 빌어보네.
온몸으로 사랑을 전하며~~~~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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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특공대 '수' 선생님의 지도로
인형 만들기 한데이.
바늘과 헝겊. 준비해서
오시라.
한달동안 빌려간 책들 다 읽고
다시 빌려갈 준비 가방지참.
평일엔 다음주부터 매주 화욜
오후6시-8시까지 저녁 책모임 할 예정임.
화양연화는 그때오면 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