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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오픈파튀~~티 타임의 정책. 3시부터2011.02.10 10:30
어제
에코밥상 첫번째 강의날.
참잘했다.
나태해지고 둔감해진 식생활에
정신이 번쩍드는 시간.
다음주에는 <오곡밥과 나물> 시간이다.
물론 강의도 있고.
5강을 다 못들어도, 한강좌씩이라도
2만원 내고 듣고 먹고하면 좋겠다.
시금치 송영민 대표가 토욜 올테니까
010-8148-4251 문의하시라.
강의도중 딴짓하기--토욜 우리 파티에는 뭘 차릴까.?????
궁리를 하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다. 금욜. 여한의사 모임 일욜- 기족행사 거창하게 걸렸다.
갑자기 또 추워진 날씨에 집에와서 박완서 샘의 <모독> 을 읽다가 잠들었다.
65세에 쓰신 네팔 티벳 여행기다.
꿈속에 북카페를 열었는데 책속에 나온 티벳사람들이 한가득. 뭘 먹이려는데. 만두집 주먹밥집 연락은 안되고 애만 쓰다가 깼다.
마음을 놓아버렸다.
그동안 모아놓은 차가 한바구니다.
찻잔들고와서 티타임의 정사...대신
티타임의 정책 할란다. ㅋㅋ
오시는분덜은 일찍와서 만화책봐도 되구.
애욕전선 이상없다 같은거 일찍와야 찜할수 있음 ㅋㅋ
파티는 3시 부터 5시 까지.
5시 이후는 호남식당 저녁 먹기로 하자규
시간 좀 앞당겨 주삼!!!!!!!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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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이 끊기고.
날은 또 영하 10도라니까
내복 입고 와주시라!!!
아침 출근하니 홍간호사가 그런다.
단골 빵집이 문닸았다고
골목길에 숨어있어서 애용하던 가게인데
역시 경영난으로...아쉽다.
간식 싸오지 마시라.
나두 2 킬로 감량중이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먹어댄 증거를
봄이니 덜어내려 한다.
오후, 티 타임의 정사임을 명심하시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