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나 유부초밥 강추! 김밥은 싸기도 귀찮지만 추우면 금방 굳어지는 단점이 있거든. 근데 초밥은 싸기도 간편하지만 유부를 꼭 짜지않고 밥을 넣어 만들면 촉촉함이 오래간다. 북어국이나 씨레기 된장국을 도시락통에 담아주면 두 음식이 찰떡궁합이여. 과일은 귤은 추운 겨울에 체하기 쉬우니까 안 권하고 싶고. 부드러운 딸기 몇알과 사과 썩썩 깎아 넣어주면 Good! 그리고 혹시 떡집 이용하려면 한입에 먹기 좋은 술떡 한팩씩 나와있어. 가격도 2000원으로 저렴해. 이것도 날씨에도 불구하고 촉촉하고 목 메이지 않아 도시락으로 그만이여. 이상 랄라였슴다.

몽키바나나. 나는 강추여.
혼자 까먹을수 있고 과대포장도 없으니 좋아요
그리고 달걀말이 이건 속이 든든하고
언제 먹어도 부들부들. 안체하걸랑.

보리차 싸줄수 있으면 더 좋고.

애들이 등산갈때 제일 좋아하는건 뭐니뭐니해도 초코파이,초콜렛,컵라면인데
ㅋㅋ

아하.. 몽키바나나! 이게 있었군요. 달걀말이는 할줄모르니까 --..-- 집에가서 연습해야겠어요 ㅋㅋ
딸기 사과 좋다. 고마워 랄라야 술떡도 좋구나 ~~ 컵라면은 싸줘보내도 우둑우둑깨물어먹고 쓰레기는 고대로 들고와야될거에요 ㅋㅋ

저는 토요일 4시에 마포에 들렸다가 6시까지 문래동에 아들 데리러 가게 될거 같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