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교정 보고... 최종교정자에게 넘겼사와요...

포맷이랑 형식적인 부분을 살펴줄 거에요.

그나마 해줄 사람이 있어서 을매나 다행인지....

이제 더는 못해요.

지난주 내내 매일같이 진통제 도움으로 버텼답니다.

아침저녁으로 먹었어요...

그래도 항상 뒷목이 땡기고 골 속에 전기가 흘러다녀요... ㅠㅠ

최종교정본이 내일아침 돌아오면

인쇄소에 가서

다섯부 프린트해서 가제본 해서...

그중 세 부를 DHL 로 부치면 끝나요.

두 부는 저의 보관용...

본문이랑 기타 등등 합해서 300쪽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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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가 어제밤 쓴 거.

월요일 아침에 제본해서 우편으로 보냈어요. ^o^

이제 자유부인이랍니다. 호호호

이번주에 갈게요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