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을  끌고 미루고 피하고 싶었던

조리사 이론 시험 수요일에 보고 목요일 결과를 들으니

한방에 붙었다 아싸!!! 가오리!!!

신기했다 내가 한방에 붙다니  학교 다닐때 전공 자격증 공부도 잘 안하긴

했지만 다붙는데 나만 못붙었었다 ㅋㅋㅋ

그래서 시험에 대한 불안감이 가득 가득 했는데

어째 이번에 한방에 붙으니  신기하다

문제를 풀때도 60문제중 30문제는 아는 문제 20문제는 헷갈리우스

10문제는 너는 누구세요? 생판 첨 보는 문제...

다행이 이중에 10개  이쪽 저쪽으로 맞아서 시험에 붙었다

자

이제 실기시험을 봐야 하는데 고민이 시작 되었다

뭐냐 지금 하고 있는 아동 요리 지도사 과정을 마치고

바로 실기 시험 준비를 할것인가 아니면 심화반 까지 마치고 실기를 준비할것인가이다

1월에  수업이 시작되어서  2월 중순까지 진행 되는 수업

둘다 민간 자격증이다

민간 자격증 두개를 다 따고 실기 시험을 볼것인가아니면

실기 시험을 보고  심화반 수업을 들을것인가가 지금 내고민거리다

계좌제 수업으로는 실기수업을  다 들을수 있는 금액이 얼마 남아 있지 않다

심화반 수업을 이미 수강을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고민을 하고 있는것이다

어떤게 좋을까나,... 한식 실기를 붙으면 양식은 이론 다시 안보고 양식 실기만 준비해서

보고 붙으면 자격증이나온단다

어느것이 좋은 방법인지 결정을 못하고 있다

은수혼자 고민하다가  약초밭 식구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