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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선생님~2010.11.16 23:36 평소 맴으로 싸랑하는 샘으로부터 좋은 그림을 받고 우량이랑 둘이 마이 행복했어요. 사랑받는다는 거... 이거 아주 앤돌핀이 팍팍 돌게 해줘요. 고맙습니다.
주말과 어제까지 내리 몸살 치르고, 오늘 자리 털고 일어났어요. 약도 못 챙겨먹고, 앓다가 일어나 보니 우량이가 벽에 그림을 걸어놨네요. 저는 '나 잡아봐라~'라고 써주신 샘의 미술평론이 더 맘에 들어요 ^-^
강풍주의보에 제주 영실의 온도가 0'C 되었던 날, 제주시장서 내복 사입고 기념으로 천문대 가서 이 드넓은 우주에서 점같은 우리가 만난 것을 기념하며 사진을 찍고 놀았어요. 멀리 셜까지 신고겸, 염장질겸 사진 올려요. 눈치없는 우량이, 좀 마이 올리라고... ㅋㅋㅋ
샘의 가르침대로 하루를 살아도 이쁜 척하며, 죽여주게 살려고 노력할께요. 따스하고 보드라운 샘의 그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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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달래가며 물고 빨고 ㅋㅋ
염장질은 쭈욱 계속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