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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나는야 지각대장!!!2010.09.17 17:55 물론 서로 서로 사정을 잘 아니까 차장님들도 지각했다고 크게 뭐라고 하진 않습니다. 차장님들이랑 비슷한 시간에 도착하거나 제가 좀더 빠를 때도 많습니다 하하 다들 심한 체력저하로 인하야... 언젠가 차장님께 물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버텨내냐고 꾸준히 홍삼을 먹는다고 저보고도 사서 먹어보라고 권하네요 -.- 약으로 버티는거라고 =.- 오늘도 5명 남아 있는 인원중 3번째로 도착했습니다. 물론 10분지각이긴 하지만요.. 아하하하하 조금만 잠을 더 줄일껄그랬습니다.. 추석명절이라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한테 추석선물로 비누 한장씩 준다고 만들어놓은거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싸다가 워낙 비몽사몽이었던지라 랩자르다가 그 톱니에 심하게 살이 패여서 아침부터 피를 좀 흘려주시고 ㅠ,ㅠ 새비누 한장 까서 화장실에 둔다는게 변기에 떨어뜨려서 아침부터 변기도 막혀주시고 버스도 눈앞에서 한대 놓치고 .. 아.. 그것만 탔어도 과일을 먹을수 있었는데 어젠 또 무슨 꿈을 어찌꾼건지 등이 마구 결리네요 구겨진채로 자버렸나봅니다. 뱀다리 : 이런 덜렁이인데 웃기는건 회사 직원들은 제가 꼼꼼한줄 압니다. -.- 제 실생활이 이리 엉성한지는 잘 모를겁니다. 하하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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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 꼼꼼한 사람 맞어 같이 통영 여행 갔을때 실감했어
그래도 성이 잘버텨줘서 좋다 후딱 회사 고만둘수 있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