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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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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년만에 밤샘을 하고^^;;

2010.09.12 14:44

숲^^ 조회 수:996 추천:117

날씨가 꾸리꾸리~~기분이 야리꾸리..

 

뭔가 야시꾸리한 옷을 입고 샬랄라~ 놀고싶은데..

 

머리는 온통 2차대전중임다.

 

최근 몇백년만에 처음으로 어제 커피 두잔 마시고 날밤새고..셤문제내고...<이게 사이버윤리라서 한문제 한문제

 

그림하나 문장하나 저작권에 걸리나 안걸리나 고민때리면서..만드느라...머리 백발되겠음..ㅋㅋㅋ>

 

지금 자면 저녁에 또 잠안와 내일 예약된 야근이 힘들어지는바..

 

중3은 내신성적이 이번 중간고사까지라 그전에 수행평가가 나와야함다..그래서 내일

 

전체것 몽땅 걷어서 인성록이란게 있사와요...

 

검사하고 올람 한 10시까지 일해야 함다.

 

아참 혹시나 궁금해하는 분이 있을까봐..

울 반 딸램...소변검사했는데..다행이 음성..

임신이 아닌걸로 나와서 한숨을 돌렸음다..

 

남편은 일줄 유럽갔음다..

네덜란드 가기 전날 일본 당일치기로 댕겨오고 새벽 세시에 자면서 자기좀 불쌍히 여겨달라고 말하기에..

홍~~그래...수고가 많다..

말하고..

속으론 이 인간아...

나도 힘들게 산다..

말하고 싶었지만..

너무 졸려서 그말도 못했군요.

친정엄니는 주말이시라 부산가시고..

같이 사는 남동생은 애인만나러 가시고.

애둘델꼬 있으려니 치대기 대장 둘째가 틈만 나면 뭐 맛난걸 달람니다..

아고~~

제 스트레스 해소법 셋!.

첫째 빨래는 퍼풱트하게 해서 빠싹빠싹 빠드득 말라가는 걸 구경하는 것...

둘째 집안을 다 뒤집어서 뽀삭뽀삭 바닥에서 뽀드득 소리나게 광내는 것..

셋째 서점가서 죽치고 서서, 앉아서 책보는것..

인디...

날씨가 꾸리꾸리..첫째둘째를 막고..

애들이 꼬물꼬물 셋째를 막는 군요..

아흐~~~

연꽃밭처럼 지나가다라도 샘 얼굴 한번 보고 허그한번 하고 오면 정말 좋겠다....

랄라언니!!기운내...

난 언니가 참좋아..

탱이님. 보아님. 은수...모두들 보고잡소...

건강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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