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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년만에 밤샘을 하고^^;;2010.09.12 14:44 날씨가 꾸리꾸리~~기분이 야리꾸리..
뭔가 야시꾸리한 옷을 입고 샬랄라~ 놀고싶은데..
머리는 온통 2차대전중임다.
최근 몇백년만에 처음으로 어제 커피 두잔 마시고 날밤새고..셤문제내고...<이게 사이버윤리라서 한문제 한문제
그림하나 문장하나 저작권에 걸리나 안걸리나 고민때리면서..만드느라...머리 백발되겠음..ㅋㅋㅋ>
지금 자면 저녁에 또 잠안와 내일 예약된 야근이 힘들어지는바..
중3은 내신성적이 이번 중간고사까지라 그전에 수행평가가 나와야함다..그래서 내일
전체것 몽땅 걷어서 인성록이란게 있사와요...
검사하고 올람 한 10시까지 일해야 함다.
아참 혹시나 궁금해하는 분이 있을까봐.. 울 반 딸램...소변검사했는데..다행이 음성.. 임신이 아닌걸로 나와서 한숨을 돌렸음다..
남편은 일줄 유럽갔음다.. 네덜란드 가기 전날 일본 당일치기로 댕겨오고 새벽 세시에 자면서 자기좀 불쌍히 여겨달라고 말하기에.. 홍~~그래...수고가 많다.. 말하고.. 속으론 이 인간아... 나도 힘들게 산다.. 말하고 싶었지만.. 너무 졸려서 그말도 못했군요. 친정엄니는 주말이시라 부산가시고.. 같이 사는 남동생은 애인만나러 가시고. 애둘델꼬 있으려니 치대기 대장 둘째가 틈만 나면 뭐 맛난걸 달람니다.. 아고~~ 제 스트레스 해소법 셋!. 첫째 빨래는 퍼풱트하게 해서 빠싹빠싹 빠드득 말라가는 걸 구경하는 것... 둘째 집안을 다 뒤집어서 뽀삭뽀삭 바닥에서 뽀드득 소리나게 광내는 것.. 셋째 서점가서 죽치고 서서, 앉아서 책보는것.. 인디... 날씨가 꾸리꾸리..첫째둘째를 막고.. 애들이 꼬물꼬물 셋째를 막는 군요.. 아흐~~~ 연꽃밭처럼 지나가다라도 샘 얼굴 한번 보고 허그한번 하고 오면 정말 좋겠다.... 랄라언니!!기운내... 난 언니가 참좋아.. 탱이님. 보아님. 은수...모두들 보고잡소... 건강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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