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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식당 같기도 하고..

여하튼 음식들이 조미료 안쓰고 심심한 편이라 '맛집'은 아니라는 평들이 가끔 있으나

그래도 자꾸 가보고 싶다고 하는군요.

근처에 지날일있을때 가보면 좋을듯..

연신내에 갈 일이 거의 없겠지만...

우리 동네에 저런 집이 있으면 애들 델고 자주 가겠구만... 찾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