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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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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골에서 박스째 오는 음식물 재료에 로망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잘 사고 더러 썩혀 버리는데

제가 썩혀 버리더라도 농민에게는 도움이 될테니 어쨌든 삽니다..

 

지금 사는 동네는 서민밀집지역이라 오종종한 채소 파는 가게들이 참 많지만

가면 딸 아들이 단거 사내라고 조르니

이렇게 지름신을 영접해주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은 일일이 물건을 고르지 않고 정액제로 월 얼마 내면

박스로 이것저것 시골 할머니가 챙겨준듯 물건을 보내주는 곳이 많습니다.

 

제가 아는 곳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http://cafe.daum.net/nongnyu 연두농장

 

내공이 만만치 않은 46세 여자분이 하는 곳인데

월 3만원(택배로 받을 사람은 38000원)을 내면 매주 다양한 농작물이 온다고 합니다.

대표분은 최근에 책도 펴내시고...........사회운동을 다양하게 펼치는 분 같습니다.

 

 

2. 흙살림친환경 생활 꾸러미 http://www.heuksalim.com/

 

매주회원은 월 10만원, 격주회원은 월5만원

다양한 물품 구색이 특색이라고 합니다.

 

3. http://cafe.daum.net/munongyagchaiso 

여기도 금액은 흙살림과 동일

단체가 아니라 개인이 하는 곳

 

양이 정~말 많다고 한다.

 

4. 열명의 농부 http://www.10farmer.co.kr/FrontStore/iGoodsView.phtml?iCategoryId=107&iCategoryIdMain=107&iGoodsId=0068_00014&iCurrentPage=1

 

이곳의 아까운 유기농 코너.

15,000원이면 택비까지 다양한 '약간 아까운 (생긴것이- 상품질과 상관없는)' 유기농 채소들이 온다.

역시 양 정말 많다...

 

 

 

 

일단 이렇게만 한번씩 로테이션 해서 드시더라도 엄청 많을 것이어요..

 

이런곳 또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제 취미생활의 일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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