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번씩 화요일 금요일의 여자가되서  꼬박꼬박 샘님 보러 가다가 요즘 집에서만 있을려니.....

좀이 팍팍 쑤셔오네용 ^^:;

벌써부터 이러니 큰일이옵니당 ^^;;;

한편으론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요 ^^;;;;

그래도 샘이 뒤에 딱~ 버티고 계셔주시니 마음이 많이 든든하옵니당 ^^;;

(헉~ 아부가 너무 짙었나 ㅎㅎㅎ 은수가 보면 뭐라하겠네용 ㅎㅎ)

맘같아선 수박이라도 몇통 사들고 가서 "샘님 더우시니 시원한 수박드시면서 일 하시어요"

하고 싶은디.... 은수가 강조하는 280일을 떠올리면 조신하게 있사옵니당 ^^;;;

저도 집에서 여름이니 더운거지 ... 하면서도 선풍기를 애인삼아 부둥켜안고 있사옵니당^^

차샘도 홍샘도 다들 잘계신지...^^

조만간 지가 인천에서 마포로 함 날라갈께용 ^^;;;

이상하게 화요일 금요일되면 뭔가 해야할것을 안한거같고 그러네요 ^^:;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