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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선생님 저 억울해요.2010.07.15 11:05 오 그래요. 수현씨. 자기 챠트 찾아보면서 답글 달아요.
선생님 잘 계시냐고 물을때가 아니고. 억울해요. 분해요. 안아프고. 잘살고 싶어요!!! 그렇게 써야하지요.
혼자서 꿋꿋하게 칙임있게 잘 살아가려는 그대. 몸은 왠지 도와주질 않고.
그래도 복강경으로 수술 애써준 선생님이 참 고맙네요. 출혈...무서운 거라 목숨이 달린거니까 하길 잘했는데요.
수술했다고 치료끝이 아니예요. 가폐경 유도했던 자궁 억제가 다시 튕겨 올라오면. 홈피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처럼. 2개월만에 10센티로 다시 자란 경우도 있어요.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수술후에 꼭 와서 몸조리를 해야해요.
전부터 가지고 잇던 요통 골반통 빈혈 출열조절등은 치료해야 하거든.
엉뚱하게 단식하고 그러지 말고. 요가도 지금은 골반에 무리하니까 걷기 정도가 적당해요.
만나서 야그합시다.!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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