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re] 김지영 내과샘2010.06.18 16:42
은수가 좋은 치료를 받고와서 쓴글을 김지영샘께 메일로 보내드렸다.
자상한 치료에 설명에 비뇨기과 소개도 해주셔서 감사한 편지를 짧게 썼다.
날아온 답장. 간력하지만 진심어린 답장. 우리 환자들 칭찬까정 해주시니...으쓱 흐흐 기쁘다.
~~~~
먼데서도 소개해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여~~~
더구나 그쪽 환자들은 암말 안혀도 웬지 귀티가 흘러서
(고상하고 부자같은 게 아니라 인간의사를 신뢰하고 따라주고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아는 환자의 품격) 주치의의 인격을
닮아가는건지 품격을 나누는건지 그럴 것이여...
자기 자식 봐주었다고 고마워하는 어미같은 주치의한테
환자들도 감동먹을 것이네~~~
김지영 내과전문의. 굥부 열나 잘하신 수재, 연세대출신 전문의.
그러나 우리 둘의 공통점은 구멍가게 같은 작은 의원을 한다는거다. ㅋㅋ
이대서 쭈욱 신촌쪽으로 내려오다 기차역입구 지나서 아트레온 극장 못미쳐.
파란간판커피숍 4층 은하빌딩 (교보생명 맞은편) 363-5663 고혈압이나 당뇨, 갑상선기능문제처럼 장기 처방이 필요한분은 가시면 좋을듯.
댓글 4
|
|||||||||||||||||||||||||||||||||||||||||||||||||||||||||||||||||||||||||||||||||||||||||||||||||||||||||
모 대학병원 가서 검사받는데만.
수십만원 깨졌다.
은수. 수술도 안하고 돈도 아껴서
을매나 다행인지 몰러.
나도 아프거나, 건강검진 하려면
요기로 간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