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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파악...이거 젤 어렵잖혀.2010.05.19 16:58
소통의 기술 정혜신 선생의 글이다.
(내일 우리가 만나러 간다. 올사람들 이른저녁먹고 오던가 나는 김밥을 사간다. (싸간다. 아님) 물도 사간다. ㅋㅋ) ~~~~~
아주 오래 전 국민연예인이라 불릴 만큼 전국적 인지도가 있었던
~~`너 자신을 알라. 주제파악하는것이 제일 어려운일.
취직을 수년간 못하는 후배를 보면 가슴이 답답하다. 유머넘치고 성격좋은데 나이는 좀 많다. 그게 뭐 대수인가.
여기저기 뛰어드는데 영탐탁치 않은 모양으로 얼마간 봉사활동만 해주고는 끝난다.
차라리, 몸빵하는 일이면 좋을텐데 스펙이라는것이 있다보니 몸도 정신도 던져지지 않는것같다.
당신은 자격증이 있으니까 배부른 소리를 한다고 하면 입을 다물겠다.
바뜨, 내가 공상만화로. 셜록홈즈 책을 보고 생각한것인데.
서명숙도 그런 생각해본적 잇단다. 실제로 취재도 마쳤다
~~(둘이 얘기했거덩) 백발 가발을 쓰고, 아니 염색만 안하면 그럭저럭 경로석 앉아서 갈수있응게.
저녁에 실실 배낭에 껌을 메고 출근한다. 먹자골목의 술꾼들에게 껌을 판다. ㅋㅋ
마포 우리 동네엔 현재 2-3명의 할머니가 활동중이시다. 수입? 기초생활비는 버신다.
장점---이 양반들 육성고백에 의하면 살림대해놓고 영감님 저녁차려드리고 (맘에 안들지만) 저녁에 3시간만 일하면 된단다.
공손한 태도와 고맙다는 인사성 겸비하면 정년퇴직도 없구 비정규직 알바로 최상아닌가.
이 아이디어 써먹고 싶은 분은 술 한잔 사시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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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존심은
내손으로 내밥먹여주는것.
구체적 아이디어 필요한분은
당당하게 물어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