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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러고 살지만..훗날 (맞벌이든 외벌이든)2010.05.18 12:31
육아공동체를 꾸리느라 불철주야 애쓰시는 놀이터 열분.
자기들의 결혼이 쭈욱 이어져서 노후복지 보험이 될지 안될지는. 가봐야 아는거.
하녀를 만든 임상수감독 (바람난가족, 그때 그사람, 화려한 외출등 작품)
인터뷰에서 이런말쌈을 하셨던데.
--대한민국 남자랑 결혼해서 평생 해로하는건 위대한 일이다-
밑줄을 쫘악 그어봐. 위대한...위 대 한.!
재서빠의 프랜차이즈론은 난 이렇게도 해석해.
말그대로- 아내사업?에 도움을 주고 키우고 싶다. (안그러는 아내가 참 어리석거나 답답하다고 느낄수 있음)
또하나는, 언제나 불안한 자기 위치를 인식하고 보험을 들어두고 싶어하는 거지.
힛트곡도 싫증나는데 맘에도 없는 프랜차이즈론이 랄랄에게는 못마땅하기도 할거야.
그걸 마다하는 아내를 봄서 재서빠도 자기 의견이 묵살되는 좌절감도 느끼고 갈등발생..빈정이 상하기도 하겠지.
그러나. 각자위치에서 알하는게 랄랄 마음이라면. 적당한 선에서 마음을 접고 강요허거나 죄절시켜서 상처주고 받지 말아야 하는거.
서로 이런주제 일이야기는 토론을 안하는게 좋을듯 싶다. 피해가란 말이지. 회사일 꼬치 캐묻지도 말고. 늦어도 잠잘것은 잠자두고
랄랄처럼 정열적이고 돈까지 잘벌고 섹시한 여자인 그대가 왜 남푠사랑 못받을 까봐 전전긍긍하는지.
그대, 자부심부터 채우세요. . 따로 또같이. (정혜신샘 강의주제) 이번에 공부하면. 접을건 접고 키울건 키우고 나눌건 나누고 젚을건 덮고.
잘 살아보자.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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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만들고
직원은 한 50명쯤 둔 분이계셔.
남편이 이사장 하시고
아내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소위 키운것이지.
동창들이나 우리 눈에는
너무 힘들고 안돼보이는거여.
의사를 두고 직원을 두어도
병원 수입의 절반은
선배가 벌어들여야 하니.
동창회에 가면
남자한의사를 둔 아내들은
무척 팔자 편해보이는데 반해서
우리 선배는 힘들어보니거든.
게다가 남자동창들이 모이면
선배의 남편 흉을 보는거야.
어쩌면 아내를 그렇게 부려먹냐고.
부부의 진실은 부부만 아는거지만. ㅋㅋ
이제 선배는 병원을 접고
임대건물을 짓고
'작은 규모로 한의원을 하고계셔.
여전히 열심히 공부하고
진료하고 노력하시면서.
부부사이도 경영의 부담에서
벗어니니깐 훨씬 여유가 생기셨을듯 싶네.
엣날에. 나를 만나면
부러워 하셔ㅛ거덩.
이원장은...참 자유로워 보여
그러시면서.
조그만 구멍가게 하는게
딱하게도 보였을텐데말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