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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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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공동체를 꾸리느라

불철주야 애쓰시는 놀이터 열분.

 

자기들의 결혼이 쭈욱 이어져서

노후복지 보험이 될지 안될지는.

가봐야 아는거.

 

하녀를 만든 임상수감독

(바람난가족, 그때 그사람, 화려한 외출등 작품)

 

인터뷰에서 이런말쌈을 하셨던데.

 

--대한민국 남자랑 결혼해서

평생 해로하는건   위대한  일이다-

 

밑줄을 쫘악 그어봐.

위대한...위 대 한.!

 

재서빠의 프랜차이즈론은

난 이렇게도 해석해.

 

말그대로- 아내사업?에 도움을 주고 키우고 싶다.

(안그러는 아내가 참 어리석거나 답답하다고 느낄수 있음)

 

또하나는, 언제나 불안한 자기 위치를 인식하고

보험을 들어두고 싶어하는 거지.

 

힛트곡도 싫증나는데

맘에도 없는 프랜차이즈론이 랄랄에게는

못마땅하기도 할거야.

 

그걸 마다하는 아내를 봄서 재서빠도

자기 의견이 묵살되는 좌절감도 느끼고

갈등발생..빈정이 상하기도 하겠지.

 

그러나. 각자위치에서 알하는게

랄랄 마음이라면.

적당한 선에서 마음을 접고

강요허거나 죄절시켜서

상처주고 받지 말아야 하는거.

 

서로 이런주제 일이야기는 토론을 안하는게

좋을듯 싶다.

피해가란 말이지.

회사일 꼬치 캐묻지도 말고.

늦어도 잠잘것은 잠자두고

 

랄랄처럼 정열적이고 돈까지 잘벌고

섹시한 여자인 그대가

왜 남푠사랑 못받을 까봐 전전긍긍하는지.

 

그대, 자부심부터

채우세요.

.

따로 또같이. (정혜신샘 강의주제)

이번에 공부하면.

접을건 접고 키울건 키우고

나눌건 나누고 젚을건 덮고.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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