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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부라는 마술적 캐릭터2010.04.16 14:25 오호라.
랄랄라는 작가에게
나는 곡예사에게
여기 주인공 환자들속에는
우리 각자의 모습파편이 들어있다는거
그걸 작가는 풀어서 재미잇게 설명하는거지.
야...다들 이래서 말이야
이러구 쫄구 버벅거리구 두려워하면서
살고있는거야.
무기? 칼들면 뭘해
속으론 다 식은땀을 어느 지점에서 흘리고 산다는거.
그러니 너도 나도 안심하고/ 바랍불어 넘어갈까
큰소리에 놀라자빠질까.
누가 미워서 이갈지 말고 살라고
작가는 따뜻하게 달래주는 거지.
이라부---이건 사람도 뭐도 아닌
그야말로 캐릭터지.
신데렐라를 마술지팡이로 퐁퐁 때려서
드레스도 호박마차도 만들어주는
요정아주머니처럼.
이라부라는 돈많고 능력되고 잡혀가지도 않고
빽도 다가지고 유쾌한 만능엔터테이너
캐릭터를 만든것에 불과해.
아이때 요정아주머니를 소망했듯
어른이 되어도 이런 능력자가 되길 소망하는
심리를 응용해서 절대 이룰수 없는 개릭터를
만든것.
이라부 부러워 말고.
지금 그대의 인격과 능력만으로도
충분하다는거.
그거 을매나 축복인지. 선물인지.
고마워하자구.
아그덜이 좋아하는 뽀로로가
난 더 좋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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