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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라도 아를 낳아서 은수에게 맡겨볼까?

2010.04.07 15:39

약초궁주 조회 수:1394 추천:167

은수!

 

코만 빼놓고 다아프다던 은수가.

 

화면 400개씩 들었다 놓았다 힘쓰던 은수가.

 

어깨 허리 주저앉던 은수가.

 

요즘 침맞으러 올때ㅔ마다.

 

인형---연꽃성 준다고.

 

종이꽃 필통--놀이치료 배운다고.

 

 

그래놓구는 어깨 아픈건 나한테 맡기니

 

생선 자반 뒤집듯이

 

침놓을 면적은 넓고...약침재료도 많이 들고.

 

 

야...은수야. 너 침한번 놓구나면

 

진땀난다...이런거 만들지마.

 

아픈땡깡은 나한테 하구 샘두 삐질꼬야....

 

 

그러면서도.

 

아...은수가 저렇게 아이들 보는데

 

천재적인 재능과 소질과 넘치는 사랑을

 

가졌는데.

 

와 빨리 알바자리가 안나서는지.

 

차라리. 나라도 아를 낳아서 맡겨볼까나. ㅋㅋ

 

입주나 일정하게 시간정해놓지 않아도

 

바로바로 급 베이비시터 필요한분은

 

은수에게 콜!

 

 

오전에서 낮에는 자격증 공부하므로

 

오후에 애기보기 안성맞춤.

 

유치원서 돌아와서 간식도 해주고

 

늦는 엄마 대신 잘 놀아줄 귀여은

 

양배추 이모----은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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