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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의 엄마이야기2010.04.01 09:27 잠이 안오길래 오랜만에 텔레비젼을 켰더랬어요. 김연작가님의 딸에 대한 짝사랑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약초밭에서 그분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서 몰입하고 보았죠. 약초밭에는 참 아픈여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근처에서 서성이며 댓글하나 못달고 나간적도 많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안아픈 여자는 아닙니다.ㅎㅎ 보다보니 선생님도 살짝 보이시더군요. 엄청 반가웠더랬습니다. 딸을 향한 엄마의 사랑 김연작가님의 처절한 외로움의 눈물... 가슴이 저리더군요. 가끔 죽음을 떠올리면 아직 어린 두 아이들... 그녀석들만이 제게는 죽지못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서 죽음이란 자살은 아닙니다. 이땅의 엄마들...모두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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