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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비결~~~2010.03.30 15:03
우아사들이 모여서 보아 은수-번개친후.
나는또 , 콜오는대로 3차까정 갔겠다.
거기서 금목걸이로 부부싸움 기름 부어 주어주던 날.
중노년의 닭살커플을 보앗다. 두사람이 서로 지적질하는 애정행각은 염장수준이었는데.
그 나이에 이런 닭살은 처음보는나. 비결이 뭔지 궁금했으나.
이어지는 폭로에 땨르면 재혼커플이란다. 그리하여 그런갑따...흥하는디
소개하던 선배가 말을 한다,
-야야 우리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누구누구는 (그 남편분) 가진것도 없제. 인물도 작고 몬생겼제. 키도 짝달막하제... 그런데도 전에 사람이든 이번 색시든 잘 사는거 보믄.
갸가...지 마누라한테는 참말로 따사롭게 하는갑따~~~~~
참말로 따사롭게 하는것. 이것이 닭살의 비결!
그 이쁘장한 이번 색시는 별거아니란듯 말했다.
~-이사람은요. 이날까지 술먹고 들어와도 팔베게를 해줘요.
내가 팔저릴까봐 잠들어서 살짝 빼면 다시 깨서 해줘요.^^
색시도 남푠도 애인들도 이쁜짓 따사롭게 하고들 살길!.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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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코렛에 무신 날이다 포장하고
그러는것보담.
이벤트 벌리고 그라느라고
머리 쥐나는것보담.
진득허니 따사롭게
오래가는 미소, 함박웃음
어여쁜 말투. 소소한 유머,
하다못해 등긁어주기라도
주고받을것은 천지네그려.^^
(이거 내가 걱정도 팔자 아닌게벼.
다들 잘들허고 실고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