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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찾아간 그곳..2010.03.26 15:23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온것같네요.. 하고 들어선 곳은 정말 그대로 였습니다. 간호사 샘도 그대로 계시구. 멀리 이사해서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서재에서 뭔책을 볼까하다가 우연히 다시 잡은 뇌력책을 보다가 다시 뵙게 됐는데 반가히 맞아 주셔서 너무 감사 했어요. 여기저기 말씀들이다 보니 왕 환자더라구요.. 여기아프구요 저기가 안좋구요.
암튼 이제 좀 멀더라도 다시 저의 주치의 샘이 되어주세요^^ 주말 잼나게 지내시구요.. 담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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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반가웠어요.
얼굴안보이면
내가 뭘 섭섭하게 했나.
마음 상하게했나 자책하게 되구 그래요.
이 나이가 되어도.ㅋㅋ
애기도 낳고 일도 열심히 하느라
몸 돌보지 못하고 산건.
누구나 그렇지요.
그러나 아프고 힘들면 행복하지
않으니까요. 고쳐서 힘내구 웃고 살아야지요.
다음주에 약 한봉지 가지고 오세요.
반갑게 맞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