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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여성시대 청취했어요~~2010.03.24 10:58 놓칠까봐 아홉시부터 라디오 켜놓고서리 쌤 나올 시간만 기다리는데 뭔놈의 퀴즈에 광고는 계속 나오는지 불끈 화를 내다가 드디어 선생님 목소리가 흘러나오더군요^^ 첨엔 쫌 놀랐어요. 무슨 20대 여성 목소리가... 그간 샘 못 뵌 사이 더 젊어지신 게 틀림없더군요. 목소리로 알 수 있었죠.
청취자 편지에 참으로 따뜻한 선생님 말씀이 더해지고 양희은씨랑 강석우씨도 옆에서 재밌으시고...아무튼 흐뭇하게 잘 들었답니다.
이땅의 여성들, 이유명호 선생님이 계셔서 엄청 복받은 줄 아셔야 합니다 호호..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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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니 들으시라고 했는데.
집에 전화걸기 싫다는 소리
내가 혔잖혀.
엄니 삐지실것 같다는 ㅠㅠ
내가만들면 모두 술안주.
아들하고 막걸리마셔라
이런말이 그냥 나도모르게 술술나와서
그게 나의 문제점이여.
방송에서 지적질 당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