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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저녁시간이었습니다.2010.03.17 21:10 선생님....
감사히 잘 먹었다는 말씀도 못드리고 왔습니다.
맛있는 홍어찜....두부김치 그리고...ㅋㅋㅋㅋ 월남쌈....
식구들과 즐겁고 맛있게 만들어 먹고 후기 올릴께요....
그리고...
오늘 뵌 약초밭 분들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말씀도 못드리고 와서 아쉽습니다.
자주 말씀 나누고....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참...선생님...
꾸리가 홈페이지 메인 화면 위에 사진...
어디냐고 묻네요...
예쁜가봐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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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모임에 남자가 끼어도 좋구나야 하신 말쌈 동감~~
보아, 초록호수, 은수도 보니 즐겁고.
새로운 나를 찾아가고 있는 은수!
두려워 마시길~~
1단계 숙제 꼬옥 했으면 좋겠고.
그 숙제를 해결하고 기분이 어떤지.....,
그 다음 모임에서 그 느낌 얘기해주었으면 좋겠고.
하나하나 자기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똑 떨어지는 정답이 아닌 인생기술 배워가는 과정을 즐겼으면 좋겠고.
아직 다가올랴면 먼 5월 미팅을 예약하고 오니 마음이 뿌듯!
초록호수가 은수에게 주고 싶다는 그책 나도 좀 봤으면 좋겠고.
보아님은 보아언니라고 부르고 싶은데 그래도 되는 것인지.....,
아님 두살정도는 그냥 친구해도 되는 것인지.....,
사실 게시판 글에선 너무 친구같이 친밀한 느낌이어서 보아 하고 싶지만,
나보다 한살 위인 압살라 언니한테도 언니라고 부르니
걍 언니로 하는게 속 편하다 싶다.
친구 삼고 싶은 언니!
보아언니~~
동행내내 수다스러워서 괴롭진 않으셨는지.....,
괜히 이얘기 저얘기 많이 하고 싶어졌었네.
ㅋㅋㅋㅋ
즐거운 시간이었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