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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뵙고싶네요^^2010.03.02 16:16 선생님..안녕하셨어요?^^
저..한방이 엄마에요...ㅋㅋ 기억이 너무 가물가물 하실 거에요....^^;
저..그동안 매일매일 여기 놀이터 와서 글읽고, 안부도 남기고 싶었는데 출산하고, 직장에 다시 복직해서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오늘까지 왔네요.
아가 갖기 위해 선생님을 찾았었고, 선생님께서 힘내라고..두 손 꼬옥 잡아 주셨던 게 엊그제 같아요.. 선생님 약 거의 다 먹을 즈음에 임신 소식 알고.. 한방에 딱 하니 가져져서..'한방이'라고 태명 지었다고 했었었는데..기억이 나실라나 모르겟어요..흐흐 그 녀석이 아들이었고, 벌써 15개월에 들어서요..
요즘따라 일에, 육아에, 집안일에 치이다 보니.. 또 제 몸이 엉망이에요. 제 스스로 느낄 정도로요.
가야지..가야지 하면서도 이러고 있는 못난 저에요..--;;
오늘 큰 맘 먹고 글 올리는 건..3월에는 꼭 선생님 뵈러 가겠다고 약속하려구요^^ 한방이 태현이에요.. 태현이 데리고 갈께요... 선생님, 환하게 반겨주실 모습이..벌써부터 머리속에 그려져서 행복해져요^^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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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트에도 써놓았는걸 ㅋㅋ
엄청 실력좋네
아기 이쁜거봐라. 빨간 안경은 또 어떻구.
자기도 인공수정 시험관 안거치고
태현이가 기적을 만들어낸거지.
참 이쁘고 대견한 효자네.
그려 얼굴 좀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