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번거로우시더라고 테크노마트 한번 가보시느건 어떠세요?

여기 들어가보니 매장이 거기 있네요 구의도 테크노마트에 영업장이 있어요

거기가셔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인터넷이랑 동일한 조건으로 판매가 되는지

보세요 인터넷 판매가 문제가 된것들의 대부분이 부품을 속이거나

아니면 돈만 받아먹고 홀랑 튀는 경우도 있고 해서 문제가 됐어요

요새는 각 온라인 쇼핑몰마다 인증제라는것을 두기시작했다네요

이업체는 지마켓이 인증한 업체라는데 일단 오프라인 매장도 한번 확인

해보시는거 어떨까해요

제생각인데요 여기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면 인터넷과도 별차이가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5년에서 10년정도 써먹을 녀석이니 좀 힘들어도 발품딱 한번만

더 파세요 이런곳은 말잘하면 가격을 더 깍을 수도 있답니다

용산 전자상가에 한번 가볼까 해요.
매번 고마워요. 물어볼 데가 있어서 좋은걸요 ^^

새거 장만하면 신혼 갔겄다.
아래 댓글에 보아씨 답글 달았듯이 저는 이런거 정말 신나는데.....,
같이 막 돌아댕기면서 쇼핑 같이 해주고 싶다. ㅎㅎㅎㅎ

인터넷구매사기는 주로 싸게 판다고 현금가로 사라고 할때 주로 발생하는거구요 카드결제는 카드사 통해서 취소가 가능해서 좀 안심하셔도 되요. 저도 냉장고 세탁기 전부 인터넷으로 샀는데 기사가 와서 설치해주는건 오프라인으로 사는거랑 똑같아요. 제품사는 기준은 주위 사람들 의견과 각종 인터넷 후기를 기준으로 삼았었습니다.

신혼같은지 뭔지... ^^
어제 오프라인 매장 두어군데 둘러보고 나오는데 남편 왈,
"당신은 살살 꼬시면 잘 넘어가네?"
내가 그런가? 암튼 혼자 안가고 누구 데불고 다니니까 됐잖유 ^^;;
랄라님, 같이 다녀주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도 정답게 느껴집니다. ^^
요늘 용산 전자상가 가서 매듭 지어버릴랍니다. 저는 끝까지 조금이라도 더 나은 거 찾아헤메는 성격이 아니고, 이만하면 됐다 싶은 선에서 후딱 결정해 버리거든요.

아... 어제 하이마트에서 욕심나는 가전제품 하나를 보긴 했어요. 이름하여 식기세척기~ 두둥~
신랑 왈, 식기세척기에 넣을 그릇이나 있냐? 설거지 보름 건너 한번씩 하시게? (참고로 우리집 찬장에 밥그릇 4개, 국그릇 4개 기타 반찬그릇과 접시 약간...)
보아 왈, 그릇 그까짓거 사면 될거 아녀!
신랑 왈, 배꼽 탐난다고 배를 불리지 그러셔...

그러나, 식기세척기라야말로 저의 로망! 언젠가 꼭 사고 말 테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