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2010.01.15 23:54

김광희 조회 수:1071 추천:154

안녕하세요 선생님.

매번 치유의 지혜나눔 게시판에 인사글까지 쓰다가 이제야 다른 게시판을 찬찬히 둘러보고 글 씁니다.

바부탱이 --,.--;;

2010년 백호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디 글인가 댓글에 새해 인사 남겼는데 못 보셨을꺼 같아서 ^^

차 간호사 샘과 다른 샘도 복많이 받으세요. 차 쌤이 기도 많이 해주셨다는 글 읽었었는데, 저도 모레 미사가면 감사의 기도와 함께 차 쌤이 기도하고 계신 다른 분들도 언른 성공하시게 같이 기도해야겠네요.

이번주 까지 정말 많이 추웠죠?

지난주까지 무릎 빠지는 눈속에서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눈을 파던 정민이도 이번주 화,수,목 방콕 신세랍니다.

정민이 어린이집을 드디어 정했답니다. 입학금도 내구요.

느린 아이라 정말 고민했지만, 만 36개월도 되고,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몸으로 놀아야하고, 주위에 친구들은 동생도 생기고, 성향이 여성적인 친구뿐이고, 새로운 친구 사귀기도 쉽지 않아 결정했답니다.

3월달에 잘 적응시켜볼려구요.

그리고 저도 5년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남은 인생 50년 ( 평균 수명으로 따졌을때) 을 뭘먹고 살지 고민하고, 실행해볼려구요. 정민이 출산 이후 제 인생에 새로운 전환기로 삼아볼까 합니다.

1월말에 엄마가 올라오실꺼예요.

그때 가서 뵐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9 불을 끄려고 강물을 마신다는...청화스님 약초궁주 2009.03.24 1388
788 저 우리조카 좀 봐주세요 ㅜㅜ [3] 은수 2009.04.04 1388
787 손톱 물어뜯기...초조불만일땐 이렇게 해보시우! [1] 약초궁주 2010.02.18 1388
786 요리- 너는 떡이냐 반찬이냐 정체가 뭐여? [4] 은수 2010.07.19 1388
785 제주올레3 [4] file 빛방울 2010.07.28 1388
784 엄마 생각 [3] 강위 2009.02.11 1389
783 엄마를, 엄마를 부탁해... 다르머 2009.03.06 1389
782 북한산둘레길(독바위~구기동) [4] 랄라 2010.10.18 1389
781 [re] 100일 정성 밀착치료를 약초궁주 2010.11.25 1389
780 책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요 선생님~^^ [4] 하늘보 2011.07.28 1389
779 영향력-<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 [4] 지혜자유용기 2009.01.28 1391
778 " 네가 분홍티 살거같지 않아서 내가 대신 질렀다 " 그렇게 봄이 왔다 [3] 은수 2010.04.02 1391
777 은수이옵니다 [4] file 은수 2010.11.14 1391
776 오늘밤 12시반. 즐거운책읽기-본방 졸려.(kbs9) [9] file 약초궁주 2012.05.15 1391
775 기쁨과 쾌락 사이...(크리슈나무르티) 평화이룸 2012.06.02 1391
774 나의 토종 재래 석기시대 입맛으로~ 약초궁주 2009.03.11 1392
773 차마 먹을수 없는 케잌-하루를 무찌르며 [6] 약초궁주 2010.09.09 1392
772 [re] 잘 태어나셨어여~^^; [1] 최종범 2010.11.02 1393
771 웃는다 [1] file 랄라 2012.09.13 1393
770 [re] 나라도 아를 낳아서 은수에게 맡겨볼까? [13] 약초궁주 2010.04.07 1394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