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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모가 되었습니다...2010.01.05 15:00 어제 올케가 아이를 낳았어요.
워낙 체구가 작았는데 아이가 크다고 한12시간 진통하다 수술해서 낳았습니다.
진짜 갓난아이도 처음 본거였고 아이를 낳는다고 진통하는것도 처음봐서...
머 아주 간접경험이지만 왜 아이를 낳으면 엄마마음을 좀 더 알거란이야기가 있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울엄마도 절 저렇게 힘들게 낳으셨을텐데...
눈이 많이 온 어제 저희집에도 귀한 아이가 왔습니다.
음력생일이 엄마랑 올케랑 조카가 같아져 버렸습니다.ㅎㅎ
올케가 결혼해서 처음 맞은 생일엔 시어머니랑 생일상을 같이 받았는데,
어제 두번째 생일엔 아들을 얻었고...
3대가 생일이 같아 집안행사가 많이 줄었습니다.ㅋㅋ
저희 가족은 벌써 새해 선물을 아주 큰 걸 받았습니다.
약초밭 식구들도 올한해 좋은 선물 많이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아이를 낳고 얼마나 있다 몸을 위해 한약을 먹으면 좋을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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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담스러운 하얀 눈기운을 받고 세상에 온 아가인거네! 아가도 신났겠다. 세상에 오늘날이 멋져서리.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