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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2Q102009.12.31 10:03 올 한 해 아이키우기의 행복감을 만끽하며 충만하게 잘 보냈습니다.
그런데 다가오는 2010년은 왠지 두렵습니다. 영영 아빠를 잃게 되지 않을까...
아기는 세상의 말을 하나하나 늘려 가는데 아빠는 말과 기억을 뭉탱이 뭉탱이 잃어 갑니다.
그 경계 어딘가에 제가 있습니다.
2010년. 샘과 우아사 온냐, 동생들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 많이 받는 한 해 되시길 바래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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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사랑많이 퍼주고도
외롭지 않은 한해가
되길 바라자.
압살라 가족모두 사랑해.
그대의 남편들이 모두 사위같아
이뽀이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