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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난담] 불가사의

2009.12.21 20:31

장철학정명원 조회 수:1227 추천:178

[돼지난담] 불가사의

 

작성자 최장재희 (장철학정명원 http://bokdg.com)

 

남자들은 색깔이고 모양이고간에 제발 벗어주기만 바란다는데,

오늘도 여자들은 예쁜 속옷에다 투자를 한다.

혼자만 실컷 보고 만족하는지 안보이게 껴입고선

' 나 예뻐?' 한다.

참 불가사의한 일이다.

 

속옷 회사에 다니는 남자 직원이 있다.

매장에 들러 점주와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 있으면

꼭 여자 손님이 들어와서 이것저것 고르다가

대개는 자기(남자 직원)가 권해주는 속옷을 사 가지고 간단다.

그건 왜 그런지 알 것도 같다. ㅋ

그니깐 안불가사의, 안불사의(眼不私衣)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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