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우리 홈피에 조푹에
킬러란 말이 난무하는구만.

사대강 돈만 줄이면
아이들 학교환경 싹 고치고
등록금 전액 면제에
육아비 대주면 아이낳을낀데.

지금같아서야. 어찌 키우냐고.

울 엄니 즉 애들 할머니 말씀이.
지금같았으면 나 애 못키웠다.
그러신단다.

점입가경이 되는 교육환경.
누가 점 말려줘야 하는데

누가? 대통령이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지 않겠어.

경찰배당하고. 학교와서 교육하고
사람 늘리고. 수시로 점검하고
후환없게 일처리 해준다면
신고도 하고 보복도 안두려워 할텐데..

마조 쌤!
믿지 못하는겨~~ 담임께 말해도 담임이 지켜주지 못할거라는거!
경찰에 신고해도 경찰이 지켜주지 못할거라는거!
도대체 믿지 못할 세상에 어찌 아를 내 놓느냐구요.
생강이를 비롯 둘 셋 낳는 엄마덜 참으로 용감허다 이리 생각허구만요. 랄라는.

하나나 둘이나 열이나 갯수가 아니라
한 명도 똑 같어요.

1. 부모 (현실)
2. 부모가 없거나 돌보는 사람이 생계로 인해 바쁘거나 연로하거나...

그래서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젤 먼저 자성하고 용기를 내고
학생(아이들) 보다 못한 어른들이 젤 먼저 깨닫고 실행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알면서도 못하는 거 '내 한 몸 살기' 에 다름 아니지요.

하나나 둘이나 열이나 한명도 똑같어요 (2)

아~ 이 책이구낭!! 앞에 거는 품절이네용..만화방에 가면 있을라낭?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