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우스개소리2009.11.24 23:01
약초밭에 들럿는데 갑자기 군시절에 들었던 우스게소리 생각나 올려봄니다 사투리를 엄청쓰는 청년이 군대를가게됬다 6주간의 훈련병 생활을 마치고 자대배치를받아 전방에서 근무를 하던중 군에가면 암구호라는게 있어서 주간에는 식별이가능하여 별상관이 없는데 야간보초설땐 꼭 필요한 적군 아군 구별방법이다 하루는 이청년 야간보초를 새벽2시에 끝내고 막사로 돌아 오던중에 인기척을 느끼고 멈췄다 상대방은 순찰중이던 주번사관 주번사관도 인기척을 느끼고 먼저 누구냐¿ 제자리서 암구호 이날의 암구호는 담배 열쇄 이사람 열쇄 해야되는데 급한김에 큰소리로 쇄때 주번사관 총으로 탕 이 사투리청년 쓰러지면서 쇄때도 긴디
|
|||||||||||||||||||||||||||||||||||||||||||||||||||||||||||||||||||||||||||||||||||||||||||||||||||||||||
쇠때도 긴가유 ㅋㅋㅋㅋ
이제 맘 여유가 좀 생기셨는지
약초밭도 들려, 글도 올려주다니.
이렇게 만나니 반갑네요.^^
여러분들~치유의 지혜에 가셔서
셋맘님 격려좀 부탁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