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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자이너 모놀로그 보고 왔습니다2009.10.30 12:51 연극 관람평을 써달라는 요청 받고 정말 오랜만에 대학로에 갔습니다. 민이아빠와 잠깐 데이트도 하고 연극보며 울고 웃었어요... 관람평은 경기웹진 '우리'에 실렸는데 퍼오지 못하고 링크만 걸어놓습니다.
http://www.woorizine.or.kr/woorizine107/main.htm?mncode=107C&atc_code=107C2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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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잘했네.
그분도 진화된 분이야.
아주 좋은 친구로 멘토로
잘 지냇으면 좋겟네. 지금처럼...
버자이너 처음보면
오만가지 생각이 나지.
나는 배우바뀔때마다 봐서 7번쯤
나중에 서주희씨가 단독 공연하면
다시 한번 감상하길~~~
이렇게 귀하고 이쁘고 소중한 몸을
왜 구박하고 못살게 굴고 부족하다고
밉다고 맘에 안들오하고
훼손하고 모욕주는지.
남자들은 사랑받을 궁리안하고
굴복시킬만 생각을 하는지.
인간이 무럭무럭 진화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