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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얼토당토않은 엄마2009.10.27 23:36 샘,
잘 지내시지요? 책이 나왔단 소식을 (물론 이멜이지요)출판사로부터 듣자마자 버선발로 달려왔시요..
작가도 국내에 없는지라 어떻게 홍보를 할 지 갑갑하긴 할 터지만 하여튼 책이 나왔다니 너무 반갑네요..
저의 8번째 책이 나왔단 소식을 서리가 하얗게 내린 아이오와시티의 늦가을 아침에 들었네요.. 7번째 책이었던 <딸과 함께 유럽을 걷다> 출판 소식은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텔 로비에서 알았었는데..
출판 도와주셨던 것 감사드리구요.. 상업적 성공 여부야 알 수 없지만 애면글면했던 책이 나왔더니 넘 기뻐요..
샘께 책 한 권 직접 못 선사하지만 마음으로 바칠께요..
처음 내 보는 청소년용도서라 긴장도 더 되구요.. 처음부터 그럴 의도가 아니었던지라 더욱 더..
요약하자면, 실천문학사의 담쟁이 문고로 김연의 나의 얼토당토않은 엄마가 출판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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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내가 당연히 돈내고 사서
침발라가며 읽어야제.
깜딱 놀란게
나의 얼토당토 않은 엄마.
나를 두고 한 소리 같거덩..
정경부인 요조숙녀꽈
엄마보다야~
얼당 엄마. 을매나 귀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