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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샘~2009.10.13 20:02 샘 요새 어케 지내세요? 일도 많으신 것 같구, 집안일이라 하시니 별일 아니길 빌구...
머리 자르신 얘기 읽고 조금 (사실은 조금 많이) 덜컹 했어요. 샘... 잘 계셔얄텐데... 해서요.
에구... 제가 그럴 주제비가 되면 샘이랑 놀아도 드리고 즐겁게 해드리구 싶지만 그저 마음만... ㅜㅜ
자중자애... 아시져? 제가 요란 떠는거... 맞죠?
제가 덜컹~ 했다 그랬다고 하고픈 말씀 참지는 마세요... 아시죠?
전 어케 사냐면요 11월 중순까지 시험이 줄줄이네요. 시험이 코앞인데 주말에 남편이랑 제주도 놀러갑니다.
공부해야 돼! 함서 여름휴가도 미뤘더니 이 아저씨 시들시들 하는게 보여서 콧구멍에 가을바람 좀 넣어야겠다 용단을 내렸죠. 2박 3일에 뭔 용단 씩이나 ㅋ
시험이 코앞이라도 놀건 놀아야 탈이 안나죠. 시험 끝나면 한의원으로 샘 뵈러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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