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개명] 장가갈 이름

작성자 최장재희 (장철학정명원 http://bokdg.com)

삼십 초반만 해도 장가는 무슨.

암 생각 없이 전공하던 대금이나 불며 (젊은 남자가 대금을 울려대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타고난 이런저런 재주로 프리랜서 아니랄까봐 주유하듯 살아왔다.

여성적 성향이 농후하니 매력이사 있제.

눈빛 촉촉 초롱하며 초딩의 정신세계와 도판의 도사 세계를 왔다리 갔다리,

망망대해 돛단배와 갈매기를 끼고 초롱불 하나 들고 나섰다.

한문책 끼고 공부 좀 하려 하나 월주 조상전의 시련을 닦아내야만 가능하겠다.

장가 가고 싶다고 동네방네 왈왈 떠들어대고 여자 치마 쳐다 본다고 장가 가겠나.

아는 사람 붙잡고 소개라도 받아야 되고

무엇보다 주변머리가 있어야제.

경인 신묘년을 점치며 기묘한 대운을 바라보고 개명을 해보았다.

조금만 속되면 그때 장가도 가긋다. ^^*

金 O ⊙ (성김, O, ⊙)

8 10 13

金 木 水

元亨利貞과 수리 오행을 살펴보니, 수리오행은 구성은 잘 되어 있어

매우 다행한 반면, 김씨 성이 중간이름 재자를 극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윗사람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이는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불가한 오행배속입니다.

따라서 명주의 사주성분에 꼭 필요한 토와 금오행(字源五行 中, 土와 金五行)을 추가보완하여

이를 시급히 개선하고 재 관 인 (財 官 印) 을 잘 소통하게 배속을 하여,

보다 원활하고 발전하는 이름으로, 작명에 임합니다.

별호 (別號), 법명 (法名/佛名), 필명 등으로 두루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改 名 狀

김O ⊙ (金 O ⊙, 乾 36세)

大 吉

金 遇 成 (성김, 만날우, 이룰성)

8 16 7

金 土 金

次 吉

金 勇 諸 (성김, 날랠용, 모두제)

8 9 16

金 土 金

이하 생략...

元亨利貞을 考察하였으니 說明을 略합니다 (원형이정을 고찰하였으니 설명을 약합니다)

기축년 임신월 모일 (양력 2009년 8월 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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