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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월 청소녀에게 한방 퍽~~2009.09.08 17:13 32개월 꼬마.
침맞는 엄마따라와서 재잘재잘
귀여워서 말을 더 시켜보는데....
나, 아가씨~~엄마가 아프니깐 니가 장난감두
치워주고..엄마 '호'도 해주고...^&*()_
청소녀- 단호하게 말한다. 오빠가!
(오빠가 치우고 그러는거 귀찮은거
하라는 소리다. 지는 쏙 빠진다는 야그)
나.--엄마는 허리 아파서 무거운것도
못들고 침맞잖아.
엎어달라고 그러지 않지이~~
청소녀.--엎어달랄거야.
나--그동안 엄마가 많이 업어줬으니까
이제는 네가 엄마 업어주면 좋겠다.
청소녀--그럼 내 다리가 부러져 아퍼 안돼!!!!
선생님이가 왜 나한테 그래???
아기 목소리로 떠듬떠듬 그러나 확고하게
자기 주장을 펼치는 세살바기한테
나, 졌다. 읔.
엄마는 진짜 내장하수 자궁 방광이
밑으로 내려앉아서 적출 수술을 받으라고 그랬다는데 ㅠㅠ.
(이런 분덜은
무거운것도 들지 말고/ 장거리도 조심하고
애기 업는거 대신...케켈과 백회뜸에
약물 침치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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