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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기침환자를 보내오니~~2009.09.04 10:41
가끔 이런 경우가 있다..
전화 ~~띠리리.
선생님...우리 회사 기침 맨날 하는 사람 보내니
결핵 아닌가 봐주세요.
같은 동료중에 만성 기침환자가 있는데
콜록 코록 하면서 낫지를 않는것이다.
당사자도 답답하겠지만.
얼렁 고치려 들지 않는것처럼도 보이기도.
이런 상황...이젠 눈총이나 받는다. 기피인물로 찍히고
왕따 당한다.
시속 100킬로로 분비물을 분사하니 누가 좋아할까.
얼렁 근본 치료 서두르자.
코 나쁜사람. 후두약한 사람.
기관지 약한 사람..모두 해당된다.
기본수칙으로 휴지로 입가리고 기침하고.
휴지는 버린다. (손수건 재사용은 곤란함)
손 씻어 주는것은 후속조치.
퇴근후 얼렁 집에가서 쉬어주고.
면역높이는 치료받고. 잘먹고 잘쉬어야 낫는다.
신종플루..조금 있으면 바로 오래된 독감..구종이 된다.
사스의 100분의 1정도 스페인독감의 25분지의1 정도로 약하다고도 한다.
(한겨레 21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글중에서)
시사인의 기사중 오명돈 서울대 감염내과 교수말을 인용하자면
1000분의 1의 사망률이지만 평소 건강한 사람이 사망하는 확률은
0.3명밖에 안된단다.
현재 우리나라. 4000명 환자 가운데 4명사망.
그증 한명은 폐렴증상도 없었다한다.
오늘 보도로는 뇌출혈이라고 .
즉 건강한 사람은 99.9% 자연 치유된다고 하니.
"지킬거 지키면 무서울게 없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왔다. (시사인)
우리 애들을 포함해서 젊은 친구들.
늘 밤들이 놀고 어울려 다니고 극장가고
도무지 잠자고 쉴줄을 모른다.
집밥 안먹고 아무데서나 사먹고.
말좀 할라치면 잔소리라고 하고.
그게 걱정이다.~~~~
주말엔 잘 좀 쉬자!
햇볕에 고추가 말라가듯
고요하게 따사롭게 몸을 말려가며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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