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시락을 들고 다닙니다

배탈이 잦아서 아무래도 음식을 조심해야 된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도시락 들고 다닌지 일주일 됐는데 배탈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네요

오늘은 엄마랑 장 봐와서 도시락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요리를 잘 못하는데 오늘은 최선을 다 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제가 만든 반찬들로 다음주 도시락을 준비해야지요

엄마랑 시간을 갖는 것도 괜찮고 도시락이 저에게는 좋은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분이 이혼을 하고자 하는데 남편이 이혼을 안해주겠다고 버티신다네요

여러가지 문제로 이혼 소송이 진행 될 것 같은데 혹시 추천할만한 변호사분이 계실까요?

10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는 것이 결국 소송까지 가게 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아프네요